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문단 편집) == 개요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중세 [[키예프 루스]](882년 ~ 1240년) 시절에는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의 공동조상인 [[고대 동슬라브어]]를 쓰고 동일한 정교회를 믿었으나 키예프 공국 멸망 후에는 서로 다른 역사를 걸어왔다. 양국은 [[동슬라브]] 문화권에 속해 있다. 러시아 내에는 상당수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들이 거주하는데, 사실상 러시아인들 중 친척 중 한두 명 이상이 우크라이나계 또는 [[카자크]] 혈통 아닌 사람을 찾기가 힘든 수준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https://m.fmkorea.com/4369231076|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이산가족+사상대립으로 분열되어 버린 우크라이나 가정들 (2015)]] 종교적인 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기본적으로 [[정교회]]를 믿지만, 서부 우크라이나, 특히 [[갈리치아]]와 [[자카르파탸]] 지역은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키이우 루스 멸망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가 벨라루스와 서부·중부 우크라이나 지역을 점령하였을 때 정교회 신도들에 대한 타협책으로 기존 정교회의 형식을 유지하되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는 [[동방 가톨릭 교회]]([[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교회와 [[벨라루스 그리스 가톨릭]] 교회)를 설치하였는데, 훗날 [[러시아 제국]]이 폴란드 분할을 통해 벨라루스와 중부 우크라이나 지역을 점령하면서 점령한 지역의 동방 가톨릭 교회 신도들을 정교회로 환원시켰지만 서부 우크라이나 지역은 오스트리아가 점령하여 [[동방 가톨릭 교회]]를 그대로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2018년까지는 모스크바 총대주교 산하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키이우 총대주교청 우크라이나 정교회', '독립 우크라이나 정교회'라는 세 분파로 갈렸다. 하지만 18년 12월에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독립교회로 인정한다고 발표하자, '키이우 총대주교청 우크라이나 정교회'와 '독립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서로 교단을 합쳐 '우크라이나 정교회'로 재탄생, 19년 1월에 정식으로 독립교회로서 발족했다. 그래서 19년부터는 우크라이나의 정교회는 독립교회인 '우크라이나 정교회'와 모스크바 산하의 자치교회인 '우크라이나 정교회' 둘만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정교회 분열]] 항목 참조. 2021년 12월부터 양국 사이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우크라이나 위기]]가 일어나자 갈등이 생기고 있다.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 군대를 배치시켰다. 결국 2022년 2월 24일부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단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